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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열애' 소녀시대 윤아, 가수이자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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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열애' 소녀시대 윤아, 가수이자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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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윤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 중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아는 2007년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을 매료시킨 윤아는 이후 각종 CF는 물론, 예능과 연기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특히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윤아는 2008년 KBS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더욱 두터워진 팬층을 확보했다. 이 드라마로 윤아는 당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네티즌 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후 '신데렐라맨' '사랑비' 등에서 특유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윤아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와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 연기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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