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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위원들이 정홍원 총리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아직까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고 올해 마지막 정례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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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12.31 10:59
이날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아직까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고 올해 마지막 정례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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