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30일 오전 10시 본원 4층에서 직원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KESI 작은 도서관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창석 승안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KESI 작은 도서관에는 내외부에서 기증받은 역사서와 문학도서, 일반도서 등 1000여권이 장서가 구비돼 있다.
앞으로 승안원은 본원과 지원에 '독서토론 동우회'를 확대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사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도서관이 직원 모두를 어우르는 문화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정보쉼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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