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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박현정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현정은 지난 29일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맹승지와 함께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코미디에 빠지다' 김상희,'코미디에 빠지다' 심정은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박현정은 "(공동수상이 없다고 해서)맹승지를 먼저 불러 저 못받을 줄 알았어요. 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당황스럽네요"라며 "19기 동기들 너무 사랑하고요.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현정은 'MBC 코미디에 빠지다-미미나나쥬쥬' 코너에서 미미로 맹활약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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