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복근이 실종됐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혼자남의 연말 편에서 실종된 복근을 되찾기 위해 피트니스 클럽을 방문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조각 복근을 자랑한 바 있다.
이날 노홍철은 "겨울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다"며 "최근 또 단 음식을 참지 못해 5kg이 불어버렸다"고 고백했다.
트레이너는 오랜만에 피트니트 센터에 등장한 노홍철을 본 후 "그동안 먹은 결과가 몸에 나타나 있다"고 지적한 후 운동을 진행했다.
지금 뜨는 뉴스
노홍철은 "몸이 무거워져서 더 힘들다"며 운동 중 눈물까지 보일 뻔 했다는 후문.
한편 노홍철의 복근 실종 사연은 2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