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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루만에 반등…전자결제株 '미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하루만에 반등세다. 전자결제주가 인터넷 결제 간소화 추진 소식에 동반 오름세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은 전일대비 2.59(0.52%) 오른 491.44에 거래 중이다.

인터넷 결제 간소화 추진 소식에 모바일 결제 관련 주가가 동반 상승세다. KG모빌리언스가 전일대비 450원(4.27%) 오른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KG이니시스, 다날도 1~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억원, 기관이 38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6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고 개인은 하루만에,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1.58%), 서울반도체(1.43%), GS홈쇼핑(1.15%), 파라다이스(0.97%), CJ E&M(0.51%)등이 상승세다. 동서(-1.47%), SK브로드밴드(-1.02%), 다음(-0.47%)등은 하락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제약(1.41%), 디지털콘텐츠(1.41%), 의료,정밀기기(1.37%), 소프트웨어(0.88%)등이 강세다. 반면 비금속(-1.08%), 통신서비스(-0.82%), 운송(-0.87%), 종이,목재(-0.45%)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2종목 상한가 포함 531종목은 강세다. 1종목 하한가를 포함 358개 종목은 약세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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