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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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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최, 글짓기 대상에 안성훈·이경록 학생…만화 대상에 유인규·강나래 학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37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에 있는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포스코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공모전은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교통수단’이란 주제 아래 국내 초·중학교 재학생 및 만 7~15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 4572건이 접수됐다.

이들 중 글짓기 대상은 ▲안성훈(경기 장기초등 4학년 ‘스마트한 교통수단’) ▲이경록(서울 숭문중 2학년 ‘나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삶’) 학생이, 만화 대상은 ▲유인규(경기 도농초등 5학년 ‘20년 후 교통수단은’) ▲강나래(경기 송탄중 2학년 ‘컬러체인지! 레인보우 미라쥬!’) 학생이 받았다.


지도교사상엔 ▲이환승(김포초등) ▲최윤희(숭문중) ▲한상엽(도농초등) ▲최봉섭(송탄중) 교사가, 단체상은 ▲울산남부초등학교 ▲함양여자중학교가 뽑혔다.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공모전은 청소년 발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논리적·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1977년부터 열려 올해로 37회째다.


공모전 수상자에겐 글짓기, 만화, 초·중학생을 나눠 각각 대상 1명(상금 50만원), 금상 5명(상금 30만원), 은상 7명(상금 10만원), 동상 80명 등 212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은상 이상을 받은 52명을 대상으로 26~28일(2박3일간) 열리는 창의발명캠프는 발명 창의교육과 함께 광양제철소, 여수엑스포,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돌아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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