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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곰탕 구의강변역점,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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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하누곰탕은 26일 구의강변역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키로 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다하누곰탕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에 사용된다.


최계경 대표는 “이번 구의강변역점의 착한가게 공익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직영점 중심의 기부를 확대시켜 나가며 함께 나누는 착한 가게,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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