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엑소는 전일대비 1.82% 오른 4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150원(2.85%)까지 올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소(EXO)가 앨범판매 100만장 돌파를 앞두고, 한국과 중국의 연말 시상식을 석권했음은 물론 대표곡 '으르렁'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Pop 곡 1위에 선정되면서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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