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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25일 저스틴 비버는 트위터를 통해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를 해왔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을 지어냈고,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난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팬들은 나의 삶이다. 영원히 여기 있겠다"고 은퇴 암시와 또한 팬들과 소통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가 웃음을 의미하는 lol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점에 미뤄 은퇴 선언은 농담이었다는 해석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은퇴 정말이야?", "저스틴 비버 인기가 많은데 정말 그만 두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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