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성탄절을 맞아 건설사들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김포 풍무2지구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에서 25일 가족뮤지컬 ‘빨간모자’ 무료 공연 행사를 가진다.
공연은 1일 2회,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고 매회 총 1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계약자분들과 방문자분들 중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이 많아, 온가족이 공연을 즐기며 성탄절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보육 환경을 특화 시킨 단지인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5000여 가구 중 전용면적 59~111㎡ 2712가구를 1차로 분양중이다. 이단지는 보육특화로 설계돼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평이다.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과 어린이공원이 연계된 어린이집은 단지 내 어린이집 규모로는 국내 최대이며, 최대 130명 수용 가능한 유치원도 들어선다.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풍무초와 2012년 최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된 혁신학교인 신풍초도 가깝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조경면적이 50%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녹지도 장점이다.
12월 31일까지 계약한 계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반떼 승용차 1대를 증정한다. 분양 문의 1600-8200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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