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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이윤석이 한의사 아내를 둔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부부끼리 대변이야기를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이제 결혼 5년 차가 됐는데 아내가 한의사다 보니 변 검사를 한다"며 "대변을 본 후 변기물을 못 내리게 한다"로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석, 윤형빈, 티아라 보람,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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