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학생들, 첨단과학 현장에서 ‘꿈을 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학생들, 첨단과학 현장에서 ‘꿈을 보다’
AD


"투게더광산 수완동, 한국과학기술원·국립중앙과학관 탐방여행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위원장 김덕원)는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3곳의 학생 39명과 함께 진로 탐방 여행을 다녀왔다.


이 여행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의식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한국 첨단과학을 주도하는 연구현장을 직접 보았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자기부상열차 탑승 체험을 하고 천체관을 관람하는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경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방승규(성덕중 2)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송남수 수완동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