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증권금융은 2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기부금(KSFC사랑기금) 3800만원을 전달했다.
증권금융은 암 투병 중인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며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기부금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박재식 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도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임직원 20여명이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5가구에 1300여장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000만원을 전달했다.
6일에는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임직원 20여명이 200포기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500만원을 후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