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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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 번째 임병수 부행장)
KB국민은행은 19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양곤 차트리움 호텔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리스크관리본부 임병수 부행장과 우윈또 미얀마 중앙은행 외환감독국 부국장, 김학수 양곤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임 부행장은 "국민은행의 선진 금융 기법과 고객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경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곤사무소 개소로 국민은행의 해외 지점은 지분투자 은행을 포함해 11개 국가, 1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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