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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스타 레드카펫 무대 인사+강추 릴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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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스타 레드카펫 무대 인사+강추 릴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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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가 감독 및 주연배우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함께한 레드카펫 현장부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스타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레드카펫 무대인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띤 취재 열기 속 레드카펫 무대인사에 등장하는 '용의자'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장을 찾은 수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한 주연 배우들은 시종일관 환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레드카펫 도중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원신연 감독과 공유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반가운 인사말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레드카펫 무대인사를 마친 '용의자'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에 이어 김태희, 김윤진, 공효진, 이민정, 수애, 김민희, 박예진, 이윤지, 장신영, 김지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레드카펫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 이후 무대인사를 위해 상영관으로 이동한 '용의자'의 감독과 배우들은 시사회에 참석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원신연 감독은 "'용의자'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영화다"라고, 공유는 "제 첫 액션 영화다. 몸 고생은 했지만 마음 고생은 어떤 영화보다 하지 않았던 작품이다"라고, 박희순은 "12월 24일 개봉한다. 영화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조재윤은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입소문 많이 부탁 드린다"라고, 김성균은 "정말 진지하게 연기한 작품이다. 영화 보고 화끈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유다인은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했다. 응원의 말씀 많이 부탁 드린다"라고, 조성하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작품이다. 귀한 시간 내서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각각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 후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뜨거운 호평과 박수갈채로 올 겨울을 책임질 액션 영화 '용의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재미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그 이상이었다.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고, 이태란은 "특히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는 눈을 뗄 수 없었다. 긴장감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김희정은 "각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이 모두 살아 있는 것 같아 흥미진진했다"고, 오만석은 "배우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스토리와 미장센까지 흠 잡을 곳 없는 좋은 작품이었다"고, 김지훈은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공유 씨의 액션은 남자가 보기에도 정말 멋있었다"고, 장용은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는데 한국영화의 발전을 본 작품이었다"곡 각자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호평을 전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과 함께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도희는 극 중 사투리 버전으로 "보는 내내 겁나 재미있어 가지고 '용의자'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특히 원신연 감독의 전작 '세븐 데이즈'에 박희순과 함께 출연했던 김윤진은 "2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는 대단한 작품이 나온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올 12월 24일, 짜릿한 쾌감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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