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조산업, EU와 공동으로 신흥시장 진출하려면?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는 20일 EU와 제3국 공동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EU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EU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시 다져진 창조경제 관련 산업 분야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EU와 제3국 진출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진출 전략과 지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EU 연구혁신센터 활용방법과 창조경제 실현 전략 ▲한-EU간 창조경제 공동 프로젝트와 이를 활용한 제3국 진출 지원 전략 ▲양 지역간 협력을 통한 신흥시장 및 제3국 시장 진출 지원 전략 ▲제3국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EU 무역보험 기관의 보증 및 보험 지원 등이 소개됐다.


무협은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국빈 방문시 거둔 성과들을 우리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해당 지역별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무협은 지난 18일 한·러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유라시아 시대의 한·러 비즈니스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무협 장호근 해외마케팅 지원본부장은 “우리 무역이 2조, 3조 달러 장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문화, 콘텐츠 등 창조산업 분야의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창조경제 선진국이자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EU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