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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24일만 기다리니?" 서울신라호텔, 20~23일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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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24일만 기다리니?" 서울신라호텔, 20~23일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서울신라호텔_더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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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는 24~25일 크리스마스 당일만 손꼽아 기다리느라 애를 태우고 있다면 시간낭비다.


서울신라호텔은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 크리스마스 전 주말인 20~23일,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인 '소울풀 크리스마스 나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울풀 크리스마스 나이트 행사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과 고급 위스키, 마리아주 안주 뷔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다.


오상은 더 라이브러리 지배인은 "크리스마스가 단 하루인 것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닷새 전부터 미리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경쾌한 캐럴 공연과 프리미엄 주류 및 안주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샴페인 모엣&샹동과 18년산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리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샴페인과 위스키에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서울신라호텔의 인기 메뉴가 곁들여진다.


해산물 바스켓를 비롯해 아스파라거스, 연어, 각종 치즈 등의 애피타이저, 고르곤졸라 소스의 랍스터, 쇠고기와 닭요리 등의 핫디쉬, 패스트리 부티크의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뷔페 테이블에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4일과 25일에는 재즈 디바 '말로'의 공연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1,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셰프 스페셜 메뉴·로버트 파커의 추천 와인(하프 보틀) 코스를 즐길 수 있고, 2부에는 프리미엄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과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뷔페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1부는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부는 저녁 9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는 재즈 디바 '말로'의 열정적인 공연, 최고 수준의 주류 및 음식과 함께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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