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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78포인트(0.12%) 떨어진 1만6148.19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84포인트(0.21%) 낮은 1806.8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9.11포인트(0.22%) 내린 4060.9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건 증가한 37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33만4000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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