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재무구조 개선…항공기 13대·에쓰오일 지분 매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대한항공은 19일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밝혔다.

부채비율 300% 포인트 개선을 위해 에쓰오일(S-Oil) 지분 3000만주를 매각하고, 항공기 13대와 부동산·투자자산 등 기타자산을 매각키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