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전력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 감사위원으로 안홍렬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변호사는 신일고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대전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안홍렬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한나라당 보령·서천 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강북을 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전국 상임위원,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경선 후보 서울선대본부장 등 정치권에 몸담은 경력도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