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도항, 해풍으로 생선 말리기 좋은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완도항, 해풍으로 생선 말리기 좋은날
AD


[아시아경제 김승남기자]완도항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28호인 주도를 배경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으며 꼬득 꼬득 마르고 있는 생선이 완도항을 찾는 행인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완도 어민들은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온 각종 생선을, 내장을 제거하고 볕과 바람이 잘 드는 완도항에서 3~4일정도 말려 냉장 보관한다.


마른 생선은 흥정이 맞으면 즉석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객지에 자식과 친지들에게 고향의 맛으로 보내진다.



김승남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