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죠스떡볶이를 운영하는 죠스푸드는 포장 용기를 천연 신소재로 만든 친환경 용기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하는 포장용기는 이산화규소(SiO2)가 주성분인 천연 신소재로 제작돼 매립 후 2년 이내에 썩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플라스틱 용기와 비교해 산소투과율이 60% 이상 낮고 내열성이 50% 이상 높아 인체 건강에도 유익하다.
죠스푸드는 이번주 내 수도권 매장 부터 교체를 시작해 한 달 내 전국 매장 전체에 친환경 용기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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