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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소니코리아의 MDR-1RBTMK2 헤드폰은 일반 CD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구현한다. 초광대역 액정 폴리머 HD 진동판을 탑재해 폭넓은 주파수 대역 4~8만Hz를 출력한다. 덕분에 깊은 저음에서 섬세한 고음까지 모든 대역에서 풍부한 소리를 낸다. 스튜디오와 콘서트홀에서 최초로 완성된 마스터링 사운드인 스튜디오 원음은 아티스트와 엔지니어가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담고 있다.
최대 강점은 NFC기능으로 블루투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헤드폰과 스마트폰을 터치해 한 번에 페어링을 실행하는 원터치 블루투스 페어링을 지원한다. APT-X 블루투스 코덱이 지원돼 무선으로도 CD 수준의 높은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 MDR-1RBTMK2 헤드폰을 출시하며 엔트리 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시장 선두자리를 확고히했다.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에 따르면 소니의 이어폰과 헤드폰은 수량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헤드폰 시장에서는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국내 헤드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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