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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광주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노진, 광산구 송정동 소재)는 17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60포대(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양노진 이사장은 “쌀 한 톨 한 톨에 담긴 사랑의 마음이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광산장학회(이사장 강박원)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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