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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신안군이 정부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 공단이 주최한 대중교통시책평가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안군은 “군민의 행복을 싣고 달리는 버스공영제”라는 주제로 우수 사례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저비용 고효율 교통정책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안군은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돼 교부세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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