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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중국에서 추위 속 촬영 강행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승준은 트위터에 "작업 시작~그런데 너무 힘드네요. 감기 걸렸어요. 벌써 5일 됐는데 아직 낫지 못했어요.Pray for me. 감기 걸려서 완전 힘들어요. 약 먹어도 안 들어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과 함께 유승준은 하얗게 눈이쌓인 설원에서 촬영에 임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긴 패딩 점퍼를 입고 카메라가 움직이는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얼굴 오래간만에 보네", "감기 얼른 나아지길", "어떤 영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중국에서 액션배우로 활약, 지난 3일 영화 '단도'(單挑) 크랭크인을 갖고 중국 헤이룽장성 이춘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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