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할리스커피는 국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생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이 선보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국내 대표 웹전문가 2000여명과 교수자문위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콘텐츠의 차별성과 혁신성을 중점으로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리뉴얼 된 할리스커피의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매장에서나 집, 회사 등 어디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대상 선정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을 받았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올해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전반적으로 개편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모든 정보 및 특징을 보다 상세하게 담아내 사용자들이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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