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의 게스트 명단이 유출된 가운데, 게스트 중 배우 류승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추적자', '황금의 제국'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영화 '너는 내 운명', '달마야 놀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로 호평을 받아 왔다.
그는 지난 2009년도에는 자기계발서 '나같은 배우 되지마'도 출간하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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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쓸친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승수 방송 기대 된다", "류승수 재능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친소 게스트 명단'제목으로 큐시트가 공개됐다. 이 큐시트에는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리스트가 담겨 있다. 게스트는 총 12명으로 지상렬을 비롯해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양평,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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