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공효진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공효진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의 이미지가 참이슬의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효진은 최근 드라마 주군의 태양, 영화 고령화 가족 및 CF 등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로 향후 1년간 참이슬 및 참이슬 클래식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광고는 이달부터 인쇄 매체를 통해 본격 게재된다.
이번 광고를 통해 공효진은 '깨끗한 겨울엔 깨끗한 참이슬'이라는 광고 카피에 맞춰,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그녀 특유의 깨끗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공효진과 더불어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을 참이슬 모델로 발탁해, 젊은 남녀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자사제품의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고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기존의 소주 광고와는 다른 모델 차별화 전략으로 참이슬 1대 모델인 이영애를 비롯해 김태희, 이민정 등 여성 톱스타를 모델로 선정, 제품의 특성인 깨끗함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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