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장례식이 국장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장례식은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만델라의 고향 이스턴 케이프주(州) 쿠누에 임시로 설치된 타원형 돔 모양의 초대형 천막에서 진행됐다. 장례식은 TV를 통해 남아공과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장례식에는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만델라의 부인 그라사 마셸 여사, 전 부인 위니 마디키젤라-만델라 여사를 비롯한 가족 등 약 5000명이 참석했다.
아흐메드 카스라다는 헌사를 통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먼 여정을 달린 당신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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