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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영화를 통한 고품격 인도 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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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문화건강센터에서 ‘인도영화 축제’ 개최"


순천시, 영화를 통한 고품격 인도 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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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15일까지 4일간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인도인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인도영화축제' 개막식을 지난 12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영화축제는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 및 주한인도대사관과 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인도영화축제는 개막작<지상의 별처럼>을 시작으로 '락스타', '한 번 뿐인 내 인생', '패션', '나는 칼람', '우리가 만났을 때' 등 총 6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12일 개막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와 아제이 찬드 뿌리아 대령 및 관시 있는 시민 등 500여 몇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인도 전통 춤인 ‘까딱춤’과 인도에서 전래된 ‘요가’ 등을 선보인 후 개막작 ‘지상의 별처럼’을 상영했다.


축하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순천시민의 문화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인도영화 축제를 통해 인도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알고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는 순천만과 함께한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은 세계와 경쟁할 수 도시 순천에서 인도의 수준 높은 영화를 상영할 기회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저녁 7시에 상영하는 ‘락스타’는 인도 영화의 거장 라흐만이 음악 감독을 맡아 그 뛰어난 음악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인도의 델리, 뭄바이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인도 북부의 카슈미르, 다람살라 지방에서 체코의 프라하, 리베레츠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역에서의 촬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더한 영화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한 번 뿐인 내인생’을 상영하며 저녁 7시에는 ‘패션’을 상영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가난 때문에 학교 대신 도시로 일하러 떠난 초호투의 학구열을 보여주는 ‘나는 칼람’을 상영하고 저녁 7시에는 ‘우리가 만났을 때’를 상영한다.


시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인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 하실 수 있으며, 작품 또 한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로, 인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는 한 해 1,000여 편에 달하는 영화를 제작하며 10억 인구로 10명 중 1명은 매주 극장을 찾을 만큼 세계 최대의 관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 강국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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