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12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조기 양적완화 규모 축소(테이퍼링)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영국 FTSE100지수가 0.1% 하락했고 독일 DAX지수와 CAC40지수도 각각 0.5%, 0.1% 떨어졌다. 또 이탈리아 FTSE MIB지수와 스페인 IBEX35지수는 각각 0.6%씩 하락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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