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RPC 학교급식 납품, 산지유통분야에서 큰 점수 받아"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정기호)이 2013년 전라남도 식품·유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000만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내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촉, 산지유통, 식품산업육성 등 5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한 실적위주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0년도 유통회사 설립과 더불어 유통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이후 3년 만에 이룬 쾌거로 이번 평가는 유통과 식품을 총괄한 전반적인 평가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통합RPC의 학교급식 납품 등 쌀 마케팅, 유통회사의 산지유통 종합계획수립 등 산지유통분야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군은 2012년도 보리수매 폐지와 관련해 역발상적인 사고로 보리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보리산업특구지정 및 향토 산업을 추진해 ㈜새암푸드먼트 등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보리제품을 활용한 가공식품업체인 군남 농협, 대마주조 등을 적극 지원해 이번 평가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농산물 판촉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새찰쌀보리 및 가공식품을 고부가가치사업으로 발전시켜 영광굴비, 모싯잎 송편에 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브랜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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