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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북부 눈폭풍…연방정부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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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국 워싱턴DC 등 수도권과 동북부 일대에 10일(현지시간) 이틀째 눈폭풍이 몰아닥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인사관리처(OPM)는 이날 하루 연방정부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버지니아주(州) 북부, 메릴랜드주,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주 등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0㎝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한편 워싱턴DC 등에서 이날 예정됐던 정부·민간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됐다. 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오전 계획했던 샌프란시스코공항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의 조사청문회도 연기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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