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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빅뱅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 양도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10일 오후 8시 G마켓은 다음달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빅뱅 인 서울'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 현재 SNS에서 네티즌들은 예매에 실패했다며 양도를 부탁하는 글들을 줄지어 올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초 빅뱅의 월드투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콘서트다. 최근 빅뱅 구성원들은 각자의 활동에 주력했기에, 멤버가 모두 모이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 그 의미가 더 깊다.
빅뱅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콘서트 나도 가고 싶다" "빅뱅 콘서트 정말 화려하겠다" "빅뱅 콘서트 예매 전쟁이 날만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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