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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사진)은 9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에 도입됐다.
대한주택보증은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교육을 지원하고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근로환경의 유연성을 높이는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가화만사성 교육'과 업무고충 및 가정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김선규 사장은 "직원의 열정과 창의력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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