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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고진영(18ㆍ사진 왼쪽)과 박성현(20)이 9일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와 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루키다. 국가대표 출신인 고진영은 올해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등을 제패한 뒤 7월에 프로로 전향해 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3연승을 거둔 유망주다.
박성현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넵스는 이로써 금호타이어여자오픈 챔프 김다나(25)를 포함해 내년 시즌 3명의 선수가 KLPGA투어에서 활약하게 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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