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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40(포티)와 임정희의 듀엣송 '영화처럼' 뮤직비디오에서 감성 연기를 펼쳤다.
해령은 지난 6일 공개된 '영화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별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그는 연인을 떠나보낸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해령은 40가 지난 4월 발표한 '봄을 노래하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과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40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다.
40와 임정희의 '영화처럼'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공개일인 지난 6일에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국내 남성 솔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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