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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남진과 장윤정이 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4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 & 장윤정 콘서트 - 부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콘서트 주인공인 신구가수왕 남진, 장윤정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부천 시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남진은 '밤이면 밤마다', '둥지', '빈잔', '님과 함께'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연말에 걸맞은 흥겨운 무대를 펼쳤으며, 장윤정 또한 '초혼', '꽃', '꽁깍지', '첫사랑' 등의 히트곡과 특별 무대를 선보여 6000여 명의 관객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장윤정은 후배 가수 박현빈과 함께 오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이슈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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