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2AM의 진운이 교통사고 후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진운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녹턴(Nocturn):야상곡' 무대에 올라 "팬들의 염려 덕분에 절뚝거리지만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진운은 "이렇게 걸어 다니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걸 여러분들은 모르실 것 같다"면서 환하게 웃어보였다.
진운의 말에 슬옹은 "지난해에 휠체어에 앉아서 공연을 했다. 덕분에 발라드 감성이 폭발했다. 진운도 조금 더 심하게 다쳤어야 했다"고 농을 던져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운은 지난 10월6일 오후 11시30분께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어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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