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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박찬억 자은면장,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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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박찬억 자은면장,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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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신안군 박찬억 자은면장이 우리사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에 선정됐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2회 DBS방송대상 광주전남 우수기업 기관·단체·공무원 시상식”에서 박찬억(55) 자은면장이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에 선발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억 면장은 신안군 안좌면 출신으로 평소 정직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공정한 업무 처리와 주민을 위한 행정 실천으로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주민과 동료 선후배 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평소 일하며 공부하는 공직자상 구현으로 ‘96년도에 조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탁월한 업무처리로 그동안 수상경력으로는 장관상 3회와 도지사상 3회를 수상했다.

박 면장은 부인 조창희 여사와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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