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비젼시스템이 중국에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2시7분 하이비젼시스템은 전일대비 800원(7.34%) 상승한 1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이날 중국 로컬 카메라모듈 업체인 오필름(O-Film)사와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필름 사는 중국 최대 로컬 스마트폰 제조사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하이비젼은 이 회사에 올해 상반기 테스트용 장비를 공급한 데 이어 양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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