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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저소득층 모범학생들에 4년째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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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저소득층 모범학생들에 4년째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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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서영희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보일러 나눔’ 단체를 통해 4년째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일 백악관 웨딩홀에서 열린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희가 창립자 안용묵 선교사, 배우 신현준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2010년에 창단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단체. 그 중에서도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전달식’은 ‘사랑의 보일러 나눔’에서 저소득층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연례행사로 서영희는 4년째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모습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서영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현장에 함께하는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사랑의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서영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서영희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봉사에 나서고 있다. 그녀의 선행에 지켜보는 우리까지도 훈훈한 마음이다. 작은 일이지만 이로 인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정을 전달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해 생기발랄 에너지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영희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7일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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