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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3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을 방문해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대 경영대학원 동문인 강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어 학교에 감사하다" 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태선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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