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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경관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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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경관 이미지 및 군 브랜드 가치 향상 크게 공헌 한 점 높은 평가”


영광군, 경관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정기호 영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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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정기호)은 2013년 전라남도 경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300만원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행정 기반구축 등 7개 분야 9개 항목 29개 지표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와 간판정비사업, 우수경관시범마을육성사업 등 외부전문가가 평가하는 경관조성사업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2011년, 2012년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디자인과 전담부서 설치와 전문가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전국시군 최초로 도시디자인위원회 세부운영지침과 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을 마련해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또한 국제공공디자인어워드(GPD)공모전에서 국제마음훈련원이 대상, 영광굴비타워, 법성포단오제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영광군의 경관 이미지 및 군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공헌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자연경관이 빼어난 백수해안 경관과 60만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갑산 상사화 등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영광군 기본경관계획을 수립 향후에도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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