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구은행은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치 지수연동예금' 3종 및 연 4.0% 정기예금을 이달 20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리치 지수연동예금 13-47호는 장중 포함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고 연 7.4% 이자를 제공한다. 장중 포함 20%를 초과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3-47호 가입고객에게는 지수연동예금의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연 4.0%의 고금리 정기예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13-48호는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같거나 상승 시 최고 연 4.3%를, 13-49호는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 하락 하거나 10% 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4.3%의 이자를 제공한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상품별 1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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