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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광주·전남지역 렌터카가 가장 위험한 것으오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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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12월 교통안전예보지수 발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3일 광주·전남지역 12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12월 교통안전 예보지수 산출 결과, 렌터카 2.30, 버스 1.24, 택시 1.02, 화물 0.62로 렌터카와 버스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렌터카 대여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순봉 본부장은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절대 감속운행하고, 보행자 역시 차량의 움직임이나 방향에 유의해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며 “교통사고자료와 기상정보를 연계 분석해 기상상황에 따른 교통안전 정보를 매일 알려주는 공단의 교통안전예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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