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외국인들의 대규모 공매도에 급락세다.
3일 오후 12시2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700원(5.41%) 내린 1만2250원을 기록 중이다.
골드만삭스 창구와 노무라 창구에서 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두 증권사가 매도 상위 1, 2위다.
공매도 수량도 많다. 전체 거래량 134만여주 중 48만여주가 공매도 수량일 정도다. 여건상 공매도는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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