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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위기극복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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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위기극복 결의대회' 개최 (사진제공=STX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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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STX엔진 임직원들이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STX엔진은 2일 오전8시 창원 성산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의 준수 ▲품질개선을 통한 고객신뢰 확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노사 화합과 일치단결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결의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대오를 맞춰 '위기극복'이란 문구를 만들어내 위기극복 메시지를 직접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점심 시간에는 최임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직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STX엔진은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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